이번에 결혼하면서 매트리스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ㅎ 그러던 중에 SNS광고?를 보고 투마로우매트리스를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읽어보니 몬가 패기넘치면서 자신감 있는 느낌이 꼭 신혼같아서 마음이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반신반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직접 누워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지정일 설정을 하니 바로 전화와서 확인해주시고 전날도 전화와서 내일이 지정일인데 발송해도 되겠냐고 전화오시고 중간에 한번 더 전화왔습니다 이르케 전화많이 오는 곳이 없었습니다ㅋㅋㅋ 택배로 제 키만한 박스가 왔고 풀어보니 어찌나 꽁꽁 싸매놓았는지ㅎㅎ 냄새도 없고 메모리폼은 물렁해서 별로라고 했는데 투마로우 매트리스는 첨엔 폭--신해서 아 이거 너무 무른가했는데 폭신이 끝나면 단단하게 받쳐주면서 폭신부분은 몸에 사악 밀착되서 느므느므 좋았습니다ㅎ 사실 진짜 별로면 한 일년쓰고 바꿔야지 했는데 기대했던거 보다 너무 편해서 완전 만족합니다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 마음 변치마시고 번창하세요! 저는 깨볶으면서 잘자고 잘먹고 잘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아! 포장비닐 뜯는 칼 동봉되어 있는데 손편지와 함께 있으니 그것부터 먼저 찾으세여 전 커터칼로 삐질삐질 뜯는다고 고생했거든여(찡긋) 그럼 전 이만 쿵쿵 *29CM에 게시된 소중한 고객님의 후기입니다